“제자를 삼으라”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께서 장사된 지 사흘 후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시기 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네비게이토 출판사에서는 모든 성도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또 제자를 삼는 일꾼으로서의 삶과 사역에 필요한 책자와 자료를 출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2:1,2)
“은혜 속에서 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무엇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은혜 속에 강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은혜를 잘 알아야하고 그 은혜를 잘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말씀을 경험함으로써 말씀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저희 모든 성경공부 교재와 암송 구절 그리고 책자들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치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가는 데 필수적인 또 한 가지가 바로 기도며, 이 기도를 통해 은혜를 온전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입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은혜는 또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통해 또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통해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소책자 “수레바퀴 예화”를 통해 이 은혜를 누리는 삶, 곧 성령충만한 삶에 대해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제자는 자신이 은혜를 받고 누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은혜를 나누는 일에 자라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한 성도가 제자가 되고 또 제자가 되게 하는 이 재생산의 사역은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지 대량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이 은혜를 누리고 나누기 위해서 경건에 이르는 연습이 요구되며 이 연습에 도움이 되는 저희 책자는 개인 전도, 개인 양육, 개인 훈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들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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