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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의로운 해,

곧 마음을 깨끗게 하고 상처를 치료하는 해가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 떠오를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비결이

주님을 경외하는 삶에 있음을 말해 줍니다.


새해.

떠오르는 해를 맞으러 멀리 갈 것이 아닙니다.

의로운 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떠오릅니다.


이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발산하는 광선으로

모든 약함과 고통과 상처가 치유되는 한 해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활기찬 한 해를 기대하며 주님을 높이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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