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러분의 상황은 침체되어 있든, 아니면 한껏 고양되어 있든, 어떤 상태가 이든지 눈을 예수님께로 돌려 고정하는 것이 매일 평안한 가운데 충만한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평생 유지해야 할 중요한 태도입니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여호와 하나님이 강하신 것이지 사람이 강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주님의 강하신 능력을 나타내시고 도우시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능력을 담아 놓고 있는 그릇이 아니라 그 능력을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그렇습니다. 통로이지 그릇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는 태도를 견고하게 지켜야 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린도전서 10:12)라고 하신 말씀처럼 늘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2)라고 하신 말씀처럼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